본래는 이 반지보다 더 심플한 스타일로 알아보던 차에 여자친구랑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 사이트에서

흔하지 않는 디자인이고 카톡 상담도 친절하시고 해서 결국  마음이 가게된 그냥금집에서 커플링을 맞췄습니다.

제가 끼기에 넓이가 좁지 않고, 여자친구가 끼기에도 넓이가 크지 않아서

둘이서 하기에 잘 어울리는 커플링이라 생각했는데 그대로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여자친구가 제 이름으로 주문을 해서 제가 배송지 주소지를 잠시 헤깔렸는데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먼저 찾아봐주시고 역시 뭔가 다른 고품격 서비스에다

커플링도 잘 만들어고 배송도 기념일 날짜 전에 맞춰 도착하니 더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선택에 만족하고 보는 사람마다 다들 커플링 이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도 회사에서 다들 와!! 이쁘다!! 어디서 했니??? 물어본다고 하네요.

저와 여자친구 둘 다 그냥금집!!! 사이트 쳐봐!!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그냥금집은 너무 흔한 디자인이 아니고

예쁜 주얼리들이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 있는데

친절하고 제품도 잘 만들어 주니 더욱 번창하실거 같아요.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