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입사를 하게 되어 선물을 하나 하려고 했는데 커플링이나 목걸이는 제가 전에 사줬던 것이 있어서
이번에는 귀걸이로 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무래도 회사에 나갈때 해야되는 거라서 그런지 치렁거리는 스타일보다 작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이 나는 귀걸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 스타일의 귀걸이만 계속 찾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말해준 모양도 딱이고 무엇보다도 귀걸이에 담긴 뜻도 좋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만나서 주었는데 여자친구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어떤 종류의 옷에나 편하게 어울릴 수 있을것같다고 너무 잘골랐다고 고마워했습니다. ^ㅁ^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써서 디자인되어 있는게 눈에 보이니까 저 또한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브랜드에서 산것 못지 않습니다. 주얼리는 믿고 살만한데를 찾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 이번처럼 잘해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