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스타일은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너무 아무것도 없으면 밋밋해서 그 중간 쯤 되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 그런 목걸이를 발견했네요. 착용해 보았을 때 너무 어린 느낌도 없고 확 티진 않지만 은은하게 반짝이는 게 볼수록 예쁘네용~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교회다닐때도 하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모두 어디서 이렇게 예쁜 십자가 목걸이 했냐고 물어보고 있어요. 맨날맨날 착용하지만 질리는 느낌 없으면서도 우아하기까진 한 거 같아요. 그리고 상냥하신 상담원님 덕분에 o고리도 해서 말씀처럼 옷에 따라 길이조절 해가며 착용하니 더 활용성 있고 좋네요. 고객의 편에서 먼저 안내해주고 설명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ㅋ 곳이었어요. 이름처럼 그냥금집이 아니라 정말 좋은 그냥금집이었어요!